더불어민주당354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을 추모합니다 오늘 6월26일은 백범 김구 선생의 75주기 기일입니다.대한민국 자주독립에 평생을 바쳐온 그 세월을 추모식 내내 곱씹어봅니다.김구 선생께서 그려온 자유, 문화, 통일이 담긴 국가상은 아직도 유효할 정도로 큰 철학이었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22대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윤석열 정부가 부추긴 좌우 이념갈등 속 백범정신을 기억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2024.06.26 2024. 6. 26. CBS주최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오늘 CBS가 주최한 에 참석했습니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해지는 지금,국회 차원의 전면적 법률 제· 개정을 통한 대응이 시급한 때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30년 내 세계 최고 고령화 수준에 이를 것이 예견되는 만큼‘사회 전반에 걸쳐 경험하지 않은 결과들을 만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사뭇 무겁게 다가옵니다.결국 저출생 해결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는 데에 깊이 공감하며 인구문제 해결에 저부터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2024.06.26 2024. 6. 26. 초당파적 의원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의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초당파적 의원연구단체 의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첫 총회가 있었습니다.'일치포럼' 이름답게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명수 전 국민의힘 의원, 김성곤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빈으로서 축사를 전해주었습니다.여야를 뛰어넘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포럼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치포럼의 행보 많이 기대해주십시오. 2024.06.26 2024. 6. 26. <이기헌의 일산 비전> 뚫린다! 일산 - 교통 비전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일산주민의 아침과 저녁을 여유롭게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신속 완수하고, 신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고양시민 107만 명 중 약 15%인 16만 명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30만을 기준으로 설계된 일산의 대중교통체계는 이미 한계 상황입니다. 《 이기헌 7대 교통 비전 》 ①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②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신속 추진③ 고양·은평선 중산 연장④ 가좌~장항~식사 트램 추진⑤ 3호선 구파발행 폐지 및 대화행 일원화⑥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조속 착공⑦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 환승 없는 강남으로의 출퇴근! 〕● 신분당선 용산 연장 계획에 맞춰 경의중앙선을 용산역에서 분기해 신분당선으로 직결시키겠습니다. ● 경의중앙강.. 2024. 6. 25. <이기헌의 일산 비전> 풀린다! 일산 - 경제 비전 고양시 경제허브, 백석 벤처타운 조성!6개 종합병원과 바이오기업을 연결한 메디시티(Medi-city)구축세계적 규모의 미디어아트 중심 '일산미술관'설립 추진 이미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 형성된 '지식기반산업, 문화컨텐츠산업'은일산의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써 성장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 이기헌 4대 경제 비전 》 ① 고양시 경제허브, 백석 벤처타운 조성!② 6개 종합병원과 바이오 기업을 연결한 메디시티(Medi-city)구축③ 세계적 규모의 미디어아트 중심 '일산미술관'설립 추진④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테크노밸리와 킨텍스 마이스(Mice)산업 결합: 킨텍스 제3전시장 조속 추진 〔 미디어아트의 중심 '일산미술관' 설립 〕● 국책사업으로 미디어아트 중심의 미술관을 건립하면,호.. 2024. 6. 25. 블랙리스트 방지를 위한 오픈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정책조정위가 주최한 에 참석했습니다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자행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폐해를 공유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블랙리스트 개념의 재정의, 사태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예방, 권리보장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등 관련 법 개정에 대한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궁극적으로 문화 예술인의 노동권 등 기본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합니다. 문체위 위원으로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과거의 블랙리스트 사태가 다시는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06.25) 2024. 6. 25. <뉴스후>[인터뷰] 변화하는 정치 토양에 민감한게 대응하고 민생회복 위해 실천하는 모습 보이겠다 [뉴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기헌기사 바로가기 : http://m.newswho.net/554719 “한 나라의 국격을 판단하는 기준은 단순히 경제력이나 국방력만은 아닙니다. 문화적 지도력, 문화적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번창하고 있던 대한민국의 국격이 윤석렬 정부 출범 이후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예로 윤석열차 및 김건희 여사의 풍자작품 전시회 불허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같은 문화 검열의 시대를 뛰어 넘어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22대 첫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신임 문체위 위원으로 모두 발언을 마친 이기헌 의원의 표정은 자못 비장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물론 부처 관계자들 또한 출석.. 2024. 6. 24. 대한민국 외교의 격을 스스로 끌어내리고 있는 여당과 부처의 행태를 바로잡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또다시 문체위 전체회의에 여당의원, 문체부 장.차관, 국가유산청장은 불참했습니다. 이와중에도 국민의힘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을 ‘셀프 초청’이라며 근거 없이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측이 보낸 공식 초청장을 외교부에 자료요구하였으나, 외교 관계를 고려해 공개를 거부한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국회 증언감정법에 따라 자료 제출 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거부 사유는 오로지 군사, 외교, 대북관계 등에 대한 국가 기밀로 한정되어있을 뿐입니다. 외교부가 만일 계속해서 공개를 거부한다면, 증언감정법에 따라서 단호히 고발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윤석열 정권의 눈치를 보며 대한민국 외교의 격을 스스로 끌어내리고 있는 여당과 부처의 행태를 바로잡겠습니다.(24.. 2024. 6. 24. '한러관계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심화하는 국제 대립구도, 표류하는 한러 관계 무엇을 해야하나?]를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우크라니아 전쟁을 비롯해 북-러 간의 밀착 관계가 형성되는 등 한반도를 중심으로 신냉전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는 전망에 깊이 동감합니다. 특히 수출에 있어 특정국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 규모를 키워오고 있었던만큼 진중한 전략적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가 포용의 외교, 실용의 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더욱 힘쓰겠습니다.2024. 06. 20 2024. 6. 20. 평화기금 마련을 위한 고양YMCA 나눔식탁 행사에 아내가 참석했습니다. (사)고양YWCA에서 평화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식탁 행사가 있었는데, 국회 일정으로 제가 직접 참석치 못했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대신 제 아내가 참석해서 YWCA 임원들, 회원님들, 지역의 시민사회 회원들과 인사 나누고맛난 비빔밥 먹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정성스런 나눔식탁을 준비하신 현 김혜경 회장님과 전 회장이신 윤정애 회장님,그리고 여러 임원들과 회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4.06.18 2024. 6. 1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