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 입니다.12년 12월 19일 박근혜 정권의 탄생과 함께 태어나 50일 후에 저희 집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요크셔와 말티즈 믹스견 정도로 보입니다. 만 13살이 넘었지만 그간 유방암, 자가면역질환 등 많은 병마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시력과 균형감이 떨어져 보행이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대선날 태어나서 그런지 정치 일정과 겹쳐 수명을 계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못된 직업병입니다.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권을 병마와 싸우며 버텨냈으니 다음 정권에서는 호수공원 산책도 다니며 건강하게 살아주길 바래봅니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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