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안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계속되는 산불로 인해 깊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번 산불로 신라시대 고찰 고운사가 전소되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은 다행히 산불이 물러가 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입니다.
또한 문체위 위원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손실을 막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 사상 첫 국가유산 위기 경보 ‘심각’ 발령
국가유산청, 사상 첫 국가유산 위기 경보 ‘심각’ 발령
경북 의성, 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 수준을 사상 처음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국가유산청은 25일 오후 5시 30분
n.news.naver.com
'[의정활동] > 의원발언&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0 [천주교 사제·수도자 시국선언문] (0) | 2025.03.31 |
---|---|
꼬물아! 다음 정권에서도 호수공원 산책 나가자 (0) | 2025.03.17 |
헌법재판소의 마은혁 재판관 임명 보류는 명백한 국회 권한 침해입니다. (0) | 2025.02.27 |
민주당은 민생예산 삭감하지 않았습니다. 국힘은 거짓선동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십시오 (0) | 2025.02.05 |
국립한글박물관 화재에 부상 당하신 소방관님의 신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0) | 202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