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민생예산을 삭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민생예산을 감액하지 않았습니다.
집행률이 낮은 예비비, 집행내역이 불분명한 특활비, 과다편성된 예산만 감액했습니다.
민생과 국민을 외면한 것은 윤석열 정부입니다.
임대주택, 고교무상교육,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지역화폐 예산 등 민생을 살리기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민생경제 모든 영역이 어렵습니다.
내수를 살리기 위한 민생추경과 법안처리가 시급합니다.
민주당은 2월 국회를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쌍끌이 국회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짓 주장으로 점철된 선동을 멈추고 국정협의체 가동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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