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는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했습니까?
KTV에 17년 간 근무하던 지교철님이 하루아침에 해고되었습니다.
지교철님은 계엄의 긴박한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의 입장을 다루는 자막스크롤을 내려고 했습니다만, KTV는 이를 빼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실상 정부 입장만 송출하라는 '계엄 옹호 보도 지침'을 내린 것 입니다.
이 지침에 항의하자 KTV는 채용공고를 올리며 사실상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내부 목소리를 묵살하고 '내란선전방송'을 자처한 KTV의 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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