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당한 계엄방송 지시 거부한 17년차 비정규직 해고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0일 문체위 전체회의를 통해 KTV의 '내란선전' 행태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불법 계엄 선포 직후 17년간 근무한 지교철님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 주요한 속보를 다루려했으나, KTV는 이를 묵살하고 불법 계엄 선포 담화문만 지속적으로 방송하였습니다.
결국 지교철님은 바른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결국 KTV로부터 해고당했습니다.
명백한 부당해고 입니다.
방송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악용하여 소위 입맛에 맞지 않는 내부자를 내치는 행태는 과거 독재정권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KTV이은우 원장을 내란선전혐의로 고발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란에 동조한 세력을 끝까지 찾아내어 단죄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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