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2025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이 상정됐습니다.
문체위 예산결산심사소위 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을 대신해 철저한 심사를 다짐합니다.
정부의 예산안이 올바르게 책정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국민께 필요한 예산이 빠지거나 불필요한 항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만을 위한 '황제관람'을 기획하고도
국정감사에서 거짓말을 반복하며 국민과 국회를 기만한 KTV 예산은 전면 재검토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예술강사 사업 예산은 2023년 수준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예술 교육과 창의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문화예술 종사자 생계에도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재정정책 하에 30조 원에 이르는 세수 결손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 국민들께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못된 예산은 바로잡고 필요한 예산은 확실히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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