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틀을 세우신 조소앙 선생의 66주기 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헌법의 기초였던 임시정부 강령을 기초하신 조소앙 선생의 66주기 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3.1운동 이후 임시정부에 국무위원으로 참여하시고 이 후 평생을 독립운동과 정치운동에 생을 바치셨습니다

"피로 쓴 역사를 세 치 혀로 덮을 수 없다"고 일간해주신 이종찬 광복회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와 대화는 항상 소름 돋는 즐거움입니다

파주에서 출생하신 조소앙선생 기념사업회는 제 지역구인 정발산동에 위치해 있어 더욱 뜻 깊었습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