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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209

2025년 새해 '이기헌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개시했습니다. 2025년 1월 새 해 들어서 '이기헌과 함께 동네 한 바퀴' 첫 걸음을 사랑하는 당원 동지들,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윤석열 국회 탄핵가결과 체포영장 집행, 그리고 헌재 판결을 앞 둔 현재까지도 긴장과 불안이 여전히 엄중한 시국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열망과 광장의 외침이 내란수괴를 합법적으로 직무정지 시켰고, 법적, 정치적 단죄를 앞두고 있습니다.간만에 동네 한 바퀴 걸으며, 당원들과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불면과 불안 긴장으로 고통스러웠던 트라우마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편안한 걷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문화광장~아람누리~양지마을(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밤가시 초가집~정발산 평심루~.. 2025. 1. 20.
미주한인회 한국지부 신년회 및 성석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전히 국가적으로 비상상황이 해소되지 않았고, 불안과 긴장상황이 지속되고 있기에 당분간 여의도를 벗어나는 일정은 신중하게 자제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시간을 쪼개서 전)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한국지부 신년 하례회가 열린 풍동 YMCA에 참석해서 새 해 인사 드렸습니다.성석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장에도 들러 이성종 이임 회장님의 기간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임 김봉진 회장님께도 앞으로 수고해 주시라는 말씀과 함께 축하를 드렸습니다. 2025.01.16 2025. 1. 17.
법안소위에서 윤석열이 폐지한 영화 입장권 부과금을 되살렸습니다. 영화인들에게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윤석열의 막무가내 부과금 폐지 정책으로 올해 1월1일부터 없어진영화 입장권 부과금이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오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1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3%를 영화발전기금으로 의무 징수하는 영비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관람객에게 단 1원의 감액 효과도 없이 대형 영화관만 배 불리는 부과금 폐지 추진에 마음 고생하셨던 영화인들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문체위 전체회의, 본회의까지 영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묵은 체증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일이 이어지네요. 오늘 점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1.16 2025. 1. 16.
<경향신문>국립생태원 '무안공항 조류 위험' 지적했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32017005 국립생태원 ‘무안공항 조류 위험’ 지적했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에 대해 환경 전문 정부기관이 “계획 단계에서 조류의 집단 서식지를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www.khan.co.kr-2022년 활주로 연장 평가서 “조류 집단 서식지 제외해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에 대해 환경 전문 정부기관이 “계획 단계에서 조류의 집단 서식지를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13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서’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 2025. 1. 14.
<MBC>"말이 되는..권의원 똑바로 해!", "예의부터 갖춰"정보위 충돌 (201) [오늘 이 뉴스] "말이 되는..권의원 똑바로 해!".."예의부터 갖춰" 정보위 충돌 (2025.01.13/MBC뉴스) - YouTube 2025. 1. 14.
<서울경제>정보위, '12·3 비상계엄' 기싸움…야 "공개하라" 여 "비공개가 원칙"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6CDSO 국회·정당·정책 뉴스: 여야가 13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현안 보고 공개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당..." data-og-host="www.sedaily.com" data-og-source-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6CDSO" data-og-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6CDSO/GE030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w65Mu/hyX0AB9yL4/m15XFKsNmzHXpIWlRlzcgk/img.jpg?width=640&heigh.. 2025. 1. 14.
<MBC>文청와대 근무 의원들의 호소‥"경호처 옛 동료들 용기 내길"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국회의원 27명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일했던 경호처 직원들을 향해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용기 있는 결단을 기다린다'고 호소했습니다.이들은 "박종준 경호처장을 비롯한 간부들에 의해, 저희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내몰려 있다"며 "윤석열과 운명공동체를 이뤄 순장조를 자처한 경호처 수뇌부는 준엄한 법의 심판을 각오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경호처 직원 여러분은 대통령의 사병이 아니며,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수괴 윤석열은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도 아니"라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경호처 직원들도 자칫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 내란의 공범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기자회견하는 이기헌·문대림·김기표·고민정 의.. 2025. 1. 14.
윤석열 즉각 체포 사회대개혁 범국민대행진(25.01.11) 참석 고양시(병)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윤석열 즉각 체포 사회대개혁 범국민대행진 광화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차가운 칼바람에 얼음장 같은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파면, 구속을 외쳤습니다. 거리 행진을 하며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습니다.한남동 관저를 요새화 하고, 왕조시대처럼 경호처 직원들과 군인들을 사병 부리듯 하며 은신하고 있는 윤석열을 즉시 체포해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진실은 침몰하지 않으며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2025.01.12 2025. 1. 13.
<미국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연대의 뜻을 전합니다.> LA 산불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며 피해가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희생자분들께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며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과 미국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생명 앞에 국경은 없고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입니다. 동맹국으로서 한국 국민들 또한 LA 동포들, 나아가 미국 국민이 겪고 계실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신속한 구조와 화재 진압, 빠른 피해 복구로 모든 분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2025.01.12 2025. 1. 13.
정치깡패 '백골단'을 부활시킨 국민의힘 김민전의원 김민전 의원의 '정치깡패 #백골단' 동원 시도는 선을 넘었습니다.이승만 정권에나 있던 '백골단'을 2025년도에 새롭게 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폭력도 불사하겠다며 윤석열을 비호하는 집단의 등장보다도 이를 옹호하며 출범식을 도운 정신나간 국회의원의 존재가 더욱 참담합니다.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입니다. 2025.01.10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