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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자료]/발전하는 일산

[공동입장문] K-컬처밸리 사업은 '원형 그대로·용도 변경 없이' 추진될 것임을 약속 받았습니다 (고양시 국회의원 일동)

by 국회의원 이기헌(고양시병) 2024. 7. 17.
 
[고양시 국회의원 일동은 어제 경기도지사로부터 명확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 K-컬처밸리 사업은 원형 그대로 갑니다!
◉ K-컬처밸리 부지의 용도변경은 없습니다!
- K-컬처밸리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설 일은 결코 없습니다!
◉ ‘건경운민’으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됩니다!
- 건설은 경기도가 직접 맡아 신속히 완공할 것입니다.
- 신속히 건설될 컬처밸리 운영은 하이브, AEG, CJ 등 국내외 유수한 엔터테인먼트사에게 맡길 것입니다.
◉ K-컬처밸리 사업을 위한 특별회계가 편성될 것입니다!
- 이 사업을 위해 현물출자 등으로 조성된 재원은 오직 K-컬처밸리 사업을 위해서만 쓰일 것입니다.

어제인 16일 오후, 고양시 국회의원 김성회, 김영환, 이기헌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긴급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 국회의원 일동은 경기도지사에게 K-컬처밸리 사업을 신속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도지사는 이를 수용했습니다.
우선 일각의 주장처럼 K-컬처밸리 사업의 무산이나 백지화가 아님이 확실하다는 것,
그리고 경기도의 책임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합의했습니다.
★K-컬처밸리 사업은 원형 그대로 간다는 것!
★K-컬처밸리 사업 부지의 용도변경은 없다는 것!
즉 K-컨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복합문화도시라는 고양시의 미래청사진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며,
여기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용도변경을 통한 아파트 사업이 이루어지는 일은 결코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경기도로부터 신속한 추진을 보장할 방안을 약속 받았습니다.

 

지난 8년간 CJ는 3%의 낮은 공정률에 그쳤으나 이제 경기도가 직접 공사를 맡아 신속히 완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속히 건설될 컬처밸리의 운영은 하이브, AEG, CJ 등 국내외의 유수한 엔터테인먼트사에게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은 경기도, 운영은 민간이 맡는 ‘건경운민’ 형태로 사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같이 확보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추가로 경기도는 K-컬처밸리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특별회계를 편성할 것에 합의했습니다.
바로 ‘K-컬밸리 특별회계’입니다. 경기도와 GH가 이 사업을 위해 현물출자 등으로 조성한 재원은 다른 지역이나 사업에 결코 쓰이지 않고 오직 K-컬처밸리 사업을 위해서만 쓰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지사는 “필요하면 문화콘텐츠 사업을 위해 해외 IR을 해서라도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고양시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주민들과의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K-문화산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관련 | 경기도 기자회견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