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이후, 국회에서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후 민주당은 비상대기 상태로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종 현안과 이슈에는 대응해야하기에 제한적이지만 국회 내부에서 진행되는 각종 세미나, 토론회에는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헌법개정절차 개선방안 토론회와 한미의원연맹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헌법개정절차 개선방안 토론회는 지난 1월부터 연속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현재 여권에서 띄우고있는 개헌이슈는 윤석열 탄핵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토론회는 내용보다 개정절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헌법의 가치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곧이어 참석한 한미의원연맹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연맹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초당적 기구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흐름에 따라가려면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내란으로 얼룩진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트럼프의 예측불가능한 정세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