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가 8,600만원 혈세를 들여 제작한 국악공연.
본 의원에게는 '무관중 공연'이라고 거듭 설명했으나
공연 당일 청와대 관저뜰 테이블에는 ▲김건희 여사 ▲용산 대통령실 전·현직 비서관이 참석해
그들만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KTV는 취재 · 송출을 하는 국정홍보를 위한 회사이지 제작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8,600만원이라는 자체 최대 예산을 들여
독자적으로 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왜 KTV는 위증의 위험까지 무릎쓰고 김건희 여사를 숨기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KTV 임원들이 본인들의 정치적 진출을 위해서 김건희 여사에게 황제 관람을 상납한 비리사건이라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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