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동 목사님과 이종옥 사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셨고, 시대의 어른이셨던 아버지와 같은 목사님이십니다.
이제는 많이 연로하시고, 건강도 약해지신 모습을 뵙자니 마음에 연민의 파도가 출렁거렸습니다.
목사님의 손을 두 손으로 꼬옥 감싸서 잡아드렸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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