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여군 대조사와 부여 나성에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대조사는 제217호 보물인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곳이며,
부여 나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지만
기록적인 폭우로 토사가 유실되어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부여군과 국가유산청이 출입을 통제하고 방수포로 덮는 등 긴급 조치는 취했지만 복구 작업은 속도가 더딘 편이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풍수해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한 국가유산 보호 체계를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우리 문화유산을 기후위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보도자료 보러가기 https://lkh502503.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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