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국민들 마음속 울분을 씻겨 주고 난 후 백석동에 아름다운 축제이자 제례인 흰돌 도당제가 열렸습니다.
한강변 이름 없는 마을에 큰 비가 내려 가난한 농부들이 하늘에 비 그침을 예의를 갖추어 비나니 어린 아이가 흰돌을 타고 떠내려 와 이 들판에 멈추었고 비가 그쳤습니다.
이름이 없던 한강변 아름다운 이 마을의 이름이 "백석"이 되었습니다.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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