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또다시 가로막혔습니다. 벌써 3번째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특검법안에 위헌성이 있다며 재의 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통장이 주가조작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증거가 드러나도, 김건희 여사가 대놓고 디올 명품 백을 선물받은 영상이 드러나도 정치검찰은 못 본 채, 모르는 채 하며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 무시, 국민 기만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국민의 불호령입니다. 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마음을 헤아릴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합니다.

더이상 윤석열 김건희 정권이 대한민국에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투쟁하겠습니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