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V 대상 국정감사에 증인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최재혁 전 KTV 방송기획관(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의 국회 출석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항의차 방문했습니다.
최재혁 전 KTV 방송기획관은 지난해 10월31일
청와대 관저뜰에서 열렸던 김건희 여사 '황제관람' 국악공연을 기획한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만큼
비겁한 변명 뒤에 숨지 말고, 국감장에 나와 각종 의혹들의 실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최재혁 전 기획관은 현재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지난달 대통령 체코 순방 행사에 동행해 장거리 비행도 소화했음에도
어제 입원을 예고하고 오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국민과 국회를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떳떳하다면 국민의 부름 앞에 당당히 나타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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