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2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또다시 전원 불참했습니다.
민생 회복이 절박한 상황에서 국민은 내팽개친 채
원 구성을 한없이 미루기만 하는 여당의 무책임한 행태에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께선 이번 총선을 통해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멈춰달라 주문하셨습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를 오롯이 민심을 받드는 국회,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역시 문체위 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파행적 문화행정과 퇴행적 문화정책을 막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이기헌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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