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최초로 대통령이 불참한 가운데
3개월이나 지각 개원하게 되어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국회의원 선서문을 읽었습니다.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오늘 개원식은 무척 뜻깊었습니다.
여야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22대 국회는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민생과제를 해결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선서문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국민을 향한 의정활동으로 국회의원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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