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훈련하고 싶어요…최가온 외침에 與 이기헌 화답했다 | 한국경제
"한국서 훈련하고 싶어요" 최가온 외침에 與 이기헌 화답했다
"한국서 훈련하고 싶어요" 최가온 외침에 與 이기헌 화답했다, 열악한 설상 종목 훈련 환경 지적 "폐업 스키장 활용해 사계절 훈련장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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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설상 종목 훈련 환경 지적
"폐업 스키장 활용해 사계절 훈련장 조성해야"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최가온 선수가 어린 나이에도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에게 큰 위로를 주었지만, 정작 국내에는 훈련할 곳이 없어 1년 내내 일본에 가서 훈련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최가온은 지난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훈련장소가 없어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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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와 경영 악화로 폐업하거나 축소 운영 중인 국내 스키장 시설을 활용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수도권의 베어스타운이나 천마산 스키장 등 기존 시설을 조금만 개보수해 에어매트를 설치한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사계절 훈련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서 쓰는 막대한 훈련 비용을 줄여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과를 내는 우리 선수들의 패기가 더해진다면 단기간 내에 일본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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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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