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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 국정감사

[이기헌 2025국감보도자료]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6곳 ‘서점 0개’

by 국회의원 이기헌(고양시병) 2025. 9. 26.

이기헌_2025국감_지역서점_소멸지역_226개_기초자치단체_중_6곳.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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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6서점 0

 

▲ <2024년 지역서점 전수조사>... 지역서점 1개만 남은 지역도 21곳

▲ 지역서점 문화프로그램 개최 자부담 비율 2년새 15% 증가...지역서점 인증제 인증 비율은 떨어져

▲ 이기헌 의원 “지역서점은 지역 필수 문화 향유 공간 … 소멸지역 대책 마련 시급”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2024 지역서점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서점이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서점 소멸지역6(봉화군순창군울릉군의령군임실군청송군)으로 나타났다.

지역서점이 1곳만 남은 지역서점 소멸 위험지역21곳에 달했다.

 

 

연도 소멸지역 위험지역
2022 옹진군, 평창군, 봉화군, 울릉군, 청송군, 의령군
(6)
괴산군, 증평군, 청양군, 태안군, 무주군, 진안군, 순창군, 장수군, 임실군, 강진군, 정성군, 고흥군, 장흥군, 곡성군, 진도군, 구례군, 함평군, 신안군, 함안군, 함양군, 고성군, 양구군, 양양군, 정선군, 홍천군, 횡성군, 군위군, 고령군, 성주군, 영양군
(30)
2024 임실군, 순창군, 청송군, 봉화군, 울릉군, 의령군
(6)
평창군, 정선군,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 영동군, 증평군, 청양군, 무주군, 장수군,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 신안군, 영양군, 고령군, 성주군, 합천군 (21)

<연도별 지역서점 소멸지역 ·소멸 위험지역 현황>

 

이번 실태조사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따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수조사로, 2024819일부터 1025일까지 진행됐다. 대형 프랜차이즈, 종교서점, 전집 전문점, 만화 대여점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기헌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지역서점 소멸지역으로 확인된 6곳 중 4(청송군봉화군울릉군의령군)2022년 조사에서도 소멸지역이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지역서점 살리기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문체부는 디지털 기반 컨설팅·교육, 공동수배송 지원 등을 통해 지역서점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역서점이 문화 프로그램 개최 시 자부담 비율은 202253.3%에서 202468.2%로 오히려 증가했다. 서점 지원과 홍보에 필요한 지역서점 인증제를 받은 서점 비율은 같은 기간 77.0%에서 68.5%로 줄었다.

 

특히 연 매출 1억원 미만의 영세서점이 전체의 49.5%에 달해 경영 부담을 덜어줄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기헌 의원은 지역서점은 지역 주민에게 책을 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군 단위 지역의 서점이 사라지면 지역 문화 기반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지자체 조례 제정 확대, 지역서점 인증제 강화 같은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