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은 선물' 발언 규탄… 독립운동가 후손들, 반역사 망언·역사왜곡 인사, 퇴진 촉구 < 정치 < 기사본문 - 시사경제신문
'해방은 선물' 발언 규탄… 독립운동가 후손들, 반역사 망언·역사왜곡 인사, 퇴진 촉구 - 시사경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경기 고양시병)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독립정신계승회 등 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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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의원·독립운동가 후손들 “뉴라이트 역사 왜곡 행위 심각
김형석 독립기념관장·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자진 사퇴와 해임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경기 고양시병)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독립정신계승회 등 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역사 관련 주요 기관장들의 자진 사퇴와 정부 차원의 해임을 촉구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광복절 80주년 경축식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해방은 연합군의 선물”이라고 발언한 데서 비롯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두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을 모욕한 반역사적 망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김형석 관장뿐 아니라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역시 윤석열 정부 들어 역사기관의 수장을 뉴라이트 인사들로 채운 결과라며, “이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역사 해석권을 장악하려는 의도적 행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세 기관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즉각 해임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아가 반역사적 발언을 일삼거나 헌법 가치를 부정하는 자가 공직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특별법 개정 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기헌 의원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직결된 문제”라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힘을 모아 역사 왜곡을 막고 올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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