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금(金)요일⚡️ 오늘도 민주주의를 위해 걷습니다.

오늘도 걷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걷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탈옥이후 밤잠을 설친다는 시민들의 토로를 접할 때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헌재의 판단만을 남겨둔 이 시점,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연일 이어지는 도보행진 및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사태를 통해 온국민은 '계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국민의 삶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가가 되려 국민께 총을 겨누게 한 윤석열의 행태에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나마 구속을 통해 윤석열을 사회와 물리적으로 격리했지만, 이마저도 내란공범 검찰에 의해 다시 풀려나 국민들은 또다시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민주주의 승리에는 늘 국민이 앞에 계셨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파면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손 잡고 나아가겠습니다.

그렇게 민주주의의 부활을 만들어냅시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오늘 저녁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