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공장 청년노동자 사망사고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전주페이퍼 공장 청년노동자 사망사고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6월 16일, 전주 페이퍼공장에서 만19세 청년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기계 점검을 위해 설비실에서 홀로 작업을 하다 쓰러졌고, 방치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어린 청년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것에 큰 애도를 표합니다.

 

안전하게 일 할 권리,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