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이후, 외교·국방·정보 기관 개혁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오후 위성락·부승찬·박선원 의원님 공동주최로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계엄 이후, 외교·국방·정보 기관 개혁과제]란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대한민국 외교·안보 정책이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매우 엄중한 시기, 국가기관을 동원한 윤석열의 내란 획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외교·국방·정보기관의 총체적 난맥상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입니다.

12.3 내란은 이들 기관들의 전면적 개혁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준 사건입니다.

오늘 자리를 통해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데 있어 외교·국방·정보기관의 조직·인사 개편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그 과정에 함께하겠습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