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차관도 'K-컬처밸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체부 용호성 차관께서 K컬처밸리 사업 부지 현장 방문을 와주셨습니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18층에서 K컬처밸리 사업 부지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브리핑을 듣고 충분한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요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K컬처밸리 사업이 고양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K컬처의 내셔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구상이 필요하다는데 상호 공감함

■ 방송영상밸리와 킨텍스를 연결하는 것과 함께 한예종 단과대의 유치 또는 신설 단과대 개설에 대한 방안에 대해 현실적 실현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보기로 함

■ K컬처밸리 부지 내 미디어아트로 특화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의견 교환함

■ K컬처밸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문체부 차원에서도 기관 유치, 콘텐츠 구성 등 지원방안 아이디어 구상해 보기로 함

 

경기도청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계삼 도시주택실장께서도 동석해서 장 시간 진지하게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성공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전 일정 마치고 고양 아람누리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한 후, 아람누리 내 아람극장, 아람 음악당을 둘러보며 고양시 문화예술 기반시설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고양시를 K컬처 복합문화 컨텐츠 국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구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고양시와 경기서북부의 복합문화 콘텐츠 성장 기반으로서 K컬처밸리 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09.29.